반려견과 마찬가지로 반려묘에서 입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요즘 반려견, 반려묘 병원 외 반려견, 반려묘 치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묘들도 치아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아이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치과를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묘 들도 성장하면서 치과를 가서 치아를 진찰받아야 한다. 반려묘 입 냄새 원인 및 해결 방안을 자세히 알아보자.
반려묘 입냄새를 대충 넘겨선 안됩니다.
구강 건강문제 일수도 있지만 더 위험한 부분은 입 부분에 상처가 있을 수도 있으며 더욱더 위험한 건 신장, 간 등의 내장기관의 질환이 있어서 일 수도 있으니 꼭 관리를 잘해서 사전 예방하시는게 좋습니다.
치주 질환
사람과 마찬가지로 음식 섭취 후 이물질이 치아에 남아 있게 되면 치석이 생기고 충치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구내염, 치주염 등 구강질환이 생기고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우선 근본적으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줘야 하며 3~5개월에 한 번씩은 병원에 내원하여 구강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치아 흡수성 병변
아직까지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증상으로는 잇몸 주변이나 뿌리가 녹는 질환이다. 나이가 많은 반려묘일 수록 자주 나타나며 구취, 식욕부진, 침 흘림,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 잇몸 뿌리가 녹아 있는 현상은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니 구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꼭 받는 게 좋다.
신부전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최근 노령묘의 대표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 반려묘 몸 안에서 만들어진 노폐물 암모니아는 구취를 생성하는데 신부전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해서 구취가 생기게 된다.
당뇨병
사람, 반려견과 마찬가지로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구취가 생길 수 있다. 몸 안에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면 캐톤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당뇨병 증상이 반려묘의 몸이나 입에서 달달한 향의 냄새가 나게 된다. 이 증상이 나타날 시 병원을 내원하여 진찰을 꼭 받아보는 게 좋다.
이갈이 시기
어린 반려묘의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로 바뀌는 기간이 있다. 영구치가 유치를 밀어내기 시작하면서 교체가 되는데 간혹 유치가 빠지지 않고 영구치가 돋아나는 경우 두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치석이 생기고 구취가 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유치를 제거해 주면 구취는 대부분 해결이 된다.
반려묘의 경우 반려견 보다 양치를 더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영구치 모두 자라나기 전 양치 습관을 들여주도록 한다.
처음에는 입 주변을 천천히 만지면서 거부감을 못 느끼게 하고, 치약을 입 주변에 묻혀 맛도 보게 하고, 칫솔을 자주 보여주고, 자신이 양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반려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니 이 방법은 꼭 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내 반려묘는 좀 더 예민하다 싶으면 칫솔 사용을 시작하기 전 거즈로 양치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양치하는게 너무 힘든 반려묘 라면 시중에 판매되는 구강티슈, 구강 청결제, 구강 전용 간식 등을 병행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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