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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은 미국에서 건너온 문화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by sjjhcy 2023. 4. 4.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4월입니다. 요즘 날씨 탓에 나들이 가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드라이브 코스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나무하면 식목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식목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목일

 

 식목일 유래

산림청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세력을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이룩한 것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는 것을 식목일의 유래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첫 행사는 1946년 4월 5일 서울시 주관으로 사직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안타가운건 공휴일이 아니라는 거겠죠?

 

 다른 나라에도 식목일 있을까?

● 중국 : 3월 12일 식목절 이라고 부릅니다.

● 일본 : 4~5월중 식수제라고 부릅니다.

● 미국 : 4월 마지막주 금요일, Arbor Day 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경우 J.S모턴의 주도하에 1872년 4월 10일 세계 최초로 식목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나무를 심기 좋은 시기는?

● 남부지역 : 3월 초순~4월 초순

● 중부지역 : 3월 중순~ 4월 중순

● 북부지역 : 3월 말~4월 말

 

 나무를 심으면 나타나는 효과는?

● 미세먼지 저감 효과
● 홍수와 가뭄을 조절해주는 효과
● 산사태 예방
● 국내 자작나무 숲 기준으로 1헥타르 당, 연간 이산화탄소 6.3톤을 흡수하며 5톤의 산소를 배출

 

 

 

 

 

 

 집에서 심기 좋은 나무 Best 5

월계수

 

 월계수 ㅡ 꽃말 : 승리, 영광

감람수라고도 하며 높이는 약 15m입니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며 가지와 잎이 무성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로서 길이 약 8cm, 너비 2∼2.5cm이고 짙은 녹색입니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문지르면 향기가 나기도 합니다.

 

선인장

 

 선인장 ㅡ 꽃말 : 정열, 열정, 무모한 사랑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현화식물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자라는 선인장은 열대산으로 높이 2m에 달하며 편평한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경절은 짙은 녹색이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편평하기도 합니다.

 

팔손이

 

 팔손이 ㅡ 꽃말 : 비밀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높이 2∼3m 정도로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고 잎은 지름 20∼40cm이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리기도 합니다.

 

행운목

 

 행운목 ㅡ 꽃말 : 행운, 행복, 약속을 실행

교목 또는 관목 식물로 잎이 칼 모양으로 길고 잎 폭이 비교적 넓으며 잎은 딱딱한 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변화가 많고 간혹 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코르딜리네속과 매우 유사한 형태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행운목은 땅속의 지하경이 없으며 뿌리가 핑크색이나 황색을 띠고 있다는 것으로 구별됩니다.

 

산호수

 

 산호수 ㅡ 꽃말 : 용감, 총명

잎에 무늬가 있는 산호수도 있지만 무늬종은 일반종에 비해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 특징이 있답니다. 꽃, 열매, 잎 모두 다 관상가치가 있으며 키우기 쉬운 관엽 식물인데요. 산호수의 열매가 적색 산호의 빛깔과 닮아있어 산호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묘목 파는 사이트 추천

 

 

 

갈수록 환경이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은 나무 하나 심기로 환경을 생각하고 모든 가족, 온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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