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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간의 감염이라고 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살고 있는 유해균으로 만성 위염, 위암, 위궤양, 위림프종 등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 구충제 역할을 하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음식

오메가3 :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며, 섭취한 후 위축성 위염을 동반한 위암 유해성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매실 : 시링가레시놀이라는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의 운동성을 90%이상 억제를 합니다.

 

크랜베리 : 헬리코박터균이 위점막에 달라붙은 것을 방해하며, 또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캐러웨이 : 캐러웨이란 향신료는 생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중국의 커민 이라는 향신료와 매우 흡사합니다. 가루를 내어 매일 2g씩 복용을 하면 항생제 치료군의 효과를 나타낸 연구결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커큐민 : 우리가 알고 있는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커큐민이 좋은 효과는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시험 생쥐들에게는 효과가 있었지만 사람에 대한 연구는 큰 효과를 보이기는 애매한 연구 결과가 있었긴 했습니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위장관 전체의 항산화작용이나 항암 작용 및 항염 작용을 하여 감염균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기존 항생제 요법들과 병행을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 프로폴리스는 항염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CAPE 라는 성분은 18명의 헬리코박터균 감염환자들에게 20방울의 추출액을 매일 3회씩 1주일간 먹힌 실험 결과 약 27%의 헬리코박터균 감소를 보였습니다.

 

양배추 : 위장 관련해서는 빠지지 않는 음식이며 위와 장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양배추는 헬리코박터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 주며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양배추즙으로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홍삼 : 홍삼은 사포닌의 일종, 즉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합니다. 이것은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홍삼은 자주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거트 : 당분이 없는 제품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요거트에는 유산균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유산균의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것에 유산균이 매우 좋은 작용을 하고 시중에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유산균 전용 식품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김치 : 너무 자극적으로 양념을 가미한 김치는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김치에 가미된 고추, 마늘 등과 함께 유산균이 많고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는 것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생쥐들의 연구에서 김치를 먹인 결과, 위의 선종과 염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마늘 : 마늘은 뭐든 질병에 좋은 효능들로 헬리코박터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의 작용으로는 생으로의 섭취는 소량, 구이나 찌개, 탕에 넣어서 드실때는 크기나 소량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사과 :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으며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킵니다. 사과에는 펙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내에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주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도움을 줍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약

항생제로는 아목시실린, 메트로니다졸, 클라리스로 마이신, 산 감소 약물로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 (PPI), 제산제 등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심각성이 크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무엇이든 질병이 오래 지속되면 우리몸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평소 헬리코박터균 좋은음식 들을 숙지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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