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물혹은 대부분 비악성 종양으로 위험률은 높지 않지만 간암으로의 변화, 발생률로 인해 조기 발견이 중요한 증상 입니다.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리나라의 인구 중 약1~5%에서 발견 되고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 또한 어렵습니다. 간 물혹 원인, 증상,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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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물혹 이란?
간에서 발견되는 세포의 비정상적인 비악성 종양 즉, 물혹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보통 크기도 작고 증상도 없어서 간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또한 특별한 치료도 필요치 않아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 됩니다.
간 물혹 원인
평소 알코올을 과하게 섭취하면 간 기능이 저하되고 간세포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간세포 증식이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은 간 물혹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액을 저장하고 있는 담낭 안에서 덩어리가 생기면 간 물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은 간세포에 지방들이 쌓여서 간 기능을 저하 시키고 과도한 지방들의 쌓임은 간 물혹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 예로는 B형, C형 간염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나타나는데 그러한 질환은 간세포를 감염시켜서 손상을 입혀 원인이 됩니다. 간혹 유전적인 현상으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40~60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 입니다.
간 물혹 증상
보통 초기에는 무증상이 대부분이고 건강검진이나 CT검사 등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초기의 물혹의 크기는 작지만 커질수록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며 합병증의 예로는 복통 유발, 간경화 발생, 발열, 황달, 만성피로, 속이 답답하고 메스꺼운 현상 등이 있습니다.
간 물혹 치료
딱히 간 물혹이 커지기전에는 이렇다할 치료가 병행되지는 않습니다. 평소 보조제 및 간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수술 시 감염의 위험때문에 수술을 권유 하지도 않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약초로 예방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 물혹이 간암으로 발생되는 경우
간 물혹에서 간암으로 발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현상입니다. 간혹 간암으로 밝혀지는 사례로는 CT검사나 초음파검사에서 양성 종양이 나타나 점점 형태가 달라지면서 초기 간암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B형이나 C형 간염을 지니고 있는 환자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간암이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방차원ㅇ서 꾸준한 추적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간 물혹의 크기가 작은 간 물혹들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크기가 크지만 않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스트레스 및 운동, 간 물혹에 좋은 약초나 보조제를 병행하면 삶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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