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 반병 와인, 칠레산 카베르네 소비뇽(품종)을 출시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대선주조라는 회사에서 제품을 만들어서 CU 편의점을 통해 시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속내는 와인 냉장고 없는 분들의 불편함과 오랜 보관으로 와인의 품질이 떨어짐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인은 오래 놔두면 맛도 변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반병 와인 [까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sauvignon)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메독이 원산지인 포도 품종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은 소비뇽과 카베르네 프랑의 교배로 태어났다. 대략 3세기 전 지롱드(Gironde) 지방 어딘가에서 수정이 이루어졌다.
프랑스를 비롯한 이탈리아, 에스파냐, 칠레,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전 세계적인 포도주 생산국에서 많이 재배하며 적포도 품종의 샤르도네로 알려져 있다. 환경적응성이 뛰어나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지만 기후가 온화하고 건조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자갈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포도가 생산된다.
중만생종으로 한국의 경우 싹이 트는 시기는 4월 말, 꽃이 피는 시기는 6월 초순과 중순, 수확기는 9월 말에서 10월 초이다. 잎은 털이 많고 오각형으로 위쪽 갈라진 조각의 끝은 서로 겹친다. 포도송이는 약 10cm이고 원뿔 모양이고 포도알은 검은색으로 향기가 짙다. 흰가루병, 만할병 등에 걸리기 쉽다.
껍질의 색이 진하고 두꺼워서 포도주의 빛깔도 진하고 향기롭다. 껍질에서 나오는 타닌 때문에 떫은맛이 매우 심해 포도주를 만들 때에는 메를로와 블렌딩하여 이용한다.
CU 반병 와인?
CU 반병 와인은 칠레의 센트럴 밸리에서 2021년 생산된 카베르네 소비뇽을 발효 시킨 뒤 오크통에서 제대로 숙성시킨 와인이라고 합니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오크통의 향미가 조화를 이뤄 맛과 바디감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고기 요리와 매콤한 한식과도 페어링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와인 오프너 없이 손으로 돌려 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용량이 360ml이고 가격 또한 3000원 으로 가성비를 고루 갖췄으며 10월까지 4병에 1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와인 수요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혼술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맥주, 소주보다 와인을 찾는 MZ 세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캠핑할 때 휴대해서 다니기도 괜찮을 거 같네요. 알코올 지수도 개취로는 적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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