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술이라는 인식에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나친 과음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지만, 적당량을 마시는 부분에 대해선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임지 세계 10대 푸드 선정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2200년부터 와인은 질병 치료를 위한 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소독제, 진통제, 피부질환 및 소화불량 치료제로 이용되었습니다. Franch paradox는 1990년 대 초 프랑스인들이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단을 즐김에도 불구하고,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발병률이 낮은 이유가 꾸준히 마시는 적당량의 와인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와인의 주원료인 포도는 암, 심혈관 질환, 허혈성 뇌졸증, 퇴행성 신경 장애, 노화, 고혈압, 고지혈증 및 치우식증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들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와인 제작 시 생성되는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건강에 이로움을 준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효능
- 노화 방지 효능
-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 심장병 및 심장질환 예방
- 뇌질환 예방
- 암의 예방
- 스트레스 해소
- 우울증 완화
레스베라트롤 효능
- 강력한 항산화 작용
- 세포의 손상과 노화 방지
- 암 예방 및 암세포 증진 억제
- 당뇨 및 합병증 예방
- 이뇨작용, 식욕증진
- 치매예방
- 피부질환
- 소화불량
포도에 함유된 멜라토닌(Melatonin), 카데킨(Catechin), 엘라그산(Ellagic acid), 루테인(Lutein), 퀘라세틴(Quercetin) 및 레스베라트롤 등이 생리 활성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들 화합물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며,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트롤(LDL) 산화를 억제시키며 세포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하고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심장을 보호하고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고 항염증, 항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신경보호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와인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타임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효능이 많기는 하네요
하지만 지나친 과음은 약보단 독이 될 수도 있으니 과음은 피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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