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물혹 검사방법 갑상선 혹 치료 및 검사종류 등 총정리

갑상선 물혹은 갑상선 결절로 인해 생기는 액체 주머니로 하시모토 갑상선염, 요오드 결핍, 갑상선암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검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갑상선 물혹 원인

갑상선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질환들은 분비되는 호르몬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간단한 질환에서 종양까지 다양한 여러 검사 방법을 통해 갑상선 질환을 진단 및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갑상성 물혹 증상

숨쉬기가 불편하고 침을 삼킬 때 또한 불편하며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증세를 못느끼고 심지어 갑상선암 으로 진행된 경우에도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 종류

갑상선 질환의 종류로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면역 갑상선질환, 갑상선염,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물혹 검사 종류

갑상선 스캔 : 갑상선의 기능, 크기, 결절 유무 등을 평가하는 검사이며 테크네슘이라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한 뒤 카메라를 이용해서 갑상선을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방사성 의약품을 사용 때문에 여성의 경우 임신 또는 수유중인지 확인해야 하며 의사에게 고지를 하여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 : 갑상선과 임파선 포함한 조직들을 초음파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갑상선 물혹 형태, 내부, 크기를 확인하는데 사용되며 결절 및 주변의 림프절의 이상이 없는지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손상 없는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갑상선 물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분하는데 유용한 방법입니다.

 

혈액 검사 :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으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혈액을 채취하여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호르몬 농도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 농도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미세침 흡인세포검사 : 얇은 바늘을 이용해서 조직의 세포를 뽑는 검사방법이며 초음파 검사와 함께 사용됩니다. 검사부위에 마취크림을 도포하여 국소마취를 한 뒤 초음파로 결절을 보면서 얇은 주사바늘로 병변을 찔러 흡인합니다. 보통 2~3번 정도 시행하고 세포를 추출하여 양성인지 악성인지 종양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방법으로 이용됩니다.

 

CT 및 MRI : 초음파 보다 갑상선 주의 조직들을 더욱 정밀하게 확인이 가능한 검사 방법입니다. 검사에 따른 불편함이나 통증이 없는 편이며 기기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되는 방법으로 갑상선암 치료 과정 중 진행의 정도를 판별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갑상선 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검사 결과에 의해 혹이 양성이라면 보통 치료가 필요치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악성으로 판별되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의사와 꼭 상의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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