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효능으로 피부 개선, 유방암 예방, 골다공증 예방, 치아질환 예방,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및 성인병 예방, 심장질환 예방 등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유래부터 종류, 효능, 종류, 분류, 품종, 보관법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와인의 유래 ]
인류가 있기 전부터 포도나무는 존재했습니다. 인류가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기록은 기원전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적지에서 발굴된 벽화에 포도 즙을 짜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와인 제조법은 기원전 1500년경쯤 해를 건너 그리스와 로마에 전파되었으며, 로마 제국의 번영과 함께 유럽 각지로 퍼져나갔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춥지 않은 지중해성 기후에서 좋은 와인용 포도가 생산됩니다. 여러 조건을 고루 갖춘 곳이 바로 프랑스다. 이 때문에 프랑스 와인이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와인 생산량 소비량 수출량에서 프랑스를 앞지르소 있습니다. 유럽 각국에서도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독특한 맛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와인의 효능 ]
사람들은 대부분 술이 나쁘다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의 경우엔 어느 종류의 술보다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술들은 산성인 반면에 와인은 알칼리성이고, 칼슘 흡수를 도와서 골다공증도 예방해 주고 노년층 남자나 폐경 이후 여성에게 특히나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 비롯하여 살균 위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육류나 버터 등 지방 섭취가 많은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미국인보다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확연하게 낮았는데 그 이유를 와인을 마시는 풍습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와인의 효능은 오래전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맞춰 적당량의 와인을 섭취하면 질병예방과 건강 유지를 할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 몸 건강이 좋지 않은 곳에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와인의 종류 ]
레드와인 : 흔히 보는 적색 와인. 적포도를 으깨어 발효시키는데, 이때 껍질과 씨가 함께 발효되어 색이 짙어지며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 함유. 스테이크, 파스타, 스파게티, 치즈 등과 어울립니다.
화이트와인 : 투명한 무색이나 노란색 계열의 와인. 즙을 짜서 발효시키기 때문에 포도 껍질의 색소와 타닌이 우러나지 않아 떫지 않고, 포도 고유의 향이 짙으며, 산도가 높다. 해산물, 생산, 과일 등과 어울립니다.
로제와인 : 분홍색의 와인. 적포도를 원료로 하며, 붉은색이 조금 우러나올 정도로 짧게 발효시킨 후에 다시 즙을 짜서 발효시키므로 연한 분홍색을 띤다. 주로 파티의 오프닝이나 피크닉용으로 가볍게 사용됩니다.
[ 만드는 방법에 따른 분류 ]
일반 와인(still wine)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와인이다. 이것을 스틸 이라고도 부르는데 발효 과정에서나 발효가 끝난 다음 알코올이나 향, 탄산가스 등을 주입하지 않은 와인이라는 뜻 입니다.
스파클링 와인 : 우리나라에서 흔히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탄산가스가 함유되어 있는 와인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발효가 끝난 와인을 병에 담은 후 다시 설탕과 효모를 첨가하여 병 속에서 2차 발효를 시킨 것 입니다.
따라서 병 속에 탄산가스가 생성되어 높은 압력을 일으키기 때문에 코르크를 오픈하면 '펑' 소리와 함께 기포가 발생합니다.
주정 강화 와인 : 발효가 진행되는 도중에 알코올 도수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브랜딩 과정을 거친 것 입니다. 가공 도중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첨가하여 발효 작용을 중단시키므로 많은 당분이 남아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포트(Port)와 스페인의 셰리(Sherry) 등이 있습니다.
귀부와인 : 보트리팉스 곰팡이의 작용으로 포도의 수분이 제거되어 당도가 높은 매운 스위트한 와인 입니다.
아이스와인 : 추운 지역의 언 포도에서 당분만 압착하여 만든 와인이다. 동도가 짙고 달며, 식후 와인으로 많이 쓰입니다.
유기농와인 :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퇴비를 사용하여 생산한 포도로 만든 와인 입니다.
와인을 양조할 때도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인위적으로 온도를 조작하여 발효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조합니다.
[ 식사 순서에 따른 분류 ]
식전 와인(apperizer wine) : 너무 말면 메인 요리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되므로 산뜻하고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식사 중 와인(table wine) : 일반적으로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 요리에는 레드 와인, 어패류나 생선 요리에는 회이트 와인이 잘 맞습니다.
식후 와인(dessert wine) : 식사 후 단 음식으로 마무리하는 데 잘 어울리는 와인이 좋습니다.
[ 와인의 바디에 따른 분류 ]
와인의 바디란? 와인을 입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입니다. 우유와 같이 묵직한 느낌이 들면 바디가 무겁다, 물과 같이 가벼운 느낌이 들면 바디가 가볍다고 말합니다
라이트 바디 와인 : 일반적으로 로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미디엄 바디 와인 : 풀바디 와인과 달리 담백하고 깊은 맛이 있어, 라이트 바디 와인보다 약간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풀 바디 와인 : 보통 알코올 함량, 당분, 타닌 성분이 많을수록 무게감이 더 느껴집니다.
[ 포도 품종 ] 품종이라 함은 포도의 종류를 말함'
「 레드 와인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 프랑스 보르도의 메독 지방 및 전세계 와인 생산지에서 폭넓게 재배.
메를로 : 프랑스 보르도 및 이탈리아, 호주, 미국, 칠레
피노 누아 :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카베르네 프랑 : 프랑스 보르도 지방으로 생테밀리용과 포므롤에서 많이 재배
산지오베제 : 이탈리아 전지역
시라 : 프랑스 론 지역 최고의 품종
가메이 : 프랑스 보졸레 지방의 대표 품종
네비올로 : 이탈리아 북서, 피에몬테ㅔ, 북아메리카, 호주
진판델 : 미국 대표 품종
「 화이트 와인 품종 」
샤르도네 :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 품종.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이탈리아
소비뇽 블랑 : 프랑스 르와르, 보르도, 뉴질랜드
리즐링 : 독일의 최상급 포도 품종
세미용 : 프랑스 보르도
슈냉 블랑 : 프랑스 르와르
게부르츠트라미너 : 프랑스 알자스, 독일, 호주, 캘리포니아
[ 보관법 ]
1. 항온 기능은 필수 : 최적의 온도 13ºC 를 유지합니다. (와인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음)
2. 습도 60~80%로 유지 : 건조해지면 코르크가 말라 와인병의 입구와 코르크 사이가 벌어지고 상하게 됩니다.
3. 진동을 최소화 : 진동으로 인해 와인의 분자구조가 흔들려서 섬세한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충격 조심)
4. 자외선 차단 : 자외선에 노출되면 상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해주셔야 합니다.
와인 효능으로 피부 개선, 유방암 예방, 치아 질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고, 적당한 와인 섭취는 우리 몸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와인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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