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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니 빨래냄새 제거가 됐다 생활 꿀팁 대공개!!

by sjjhcy 2022. 11. 20.

아무리 세탁을 해도 옷에서 쉰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특히 장마가 시작하고 습기로 인해 더욱 심한 시기에는 매번 퀴퀴한 냄새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이게 빨래한 거 맞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섬유탈취제나 섬유 향수를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이제는 기분과 마음이 상쾌해지게 됐다 자세히 알아보자.

 

 

 

 

 

 

 

빨래

 

 젖은 빨래는 빠르기 말릴 것

세탁 후 젖은 상태에서 느리게 마르면 곰팡이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땀과 피부 각질 그리고 피지 등을 자양분으로 하는 악취의 원인 균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증식한다. 그렇기에 빨래 냄새제거에 있어서 젖은 옷이나 수건은 방치하지 않고 빠르게 건조하는 게 중요하다. 방이나 거실에서 실내 건조를 할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충분한 실내 환기가 기본이다. 그리고 건조대 방향으로 또한 건조대 방향으로 에어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틀어서 말려주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창문을 닫아두어야 한다면 세탁물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둬서 흡습하도록 한다. 그리고 제습기를 작동시켜서 습도를 낮춰준다.

 세탁 과정에서 살균소독할 것

탈취를 위해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는 살균소독이 우선이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삶은 코스를 설정하여 뜨거운 물에서 세탁기를 돌리는 것과 헹굼 과정에서 섬유 유연제를 대신하여 식초를 소주 반컵 분량인 2~3 큰 술 정도를 넣어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미생물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산성을 띠는 식초나 구연산으로는 소용이 없다. 이런 경우 빨래 냄새 제거에 강알칼리성의 과탄산소다를 활용을 하는데 풀어서 녹인 물에 담가두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소독도 된다.

 친환경 세탁세제 사용할 것

합성세제는 강력한 세척력이 있지만 헹굼이 덜 되거나 녹지 않을 경우 잔여물이 세탁물에 남기도 하는데 옷감에서 잘 빠지지 않으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세탁조 내부에서도 각종 이물질과 먼지와 함께 뒤엉켜 오염이 되면서 세균이 늘어나기도 한다. 가급적이면 합성세제 사용은 줄이고 물에 용해가 잘되고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세탁세제로 바꿔주는 게 좋다. 섬유 유연제도 대용량이나 향이 오래가는 게 중점이 아니다. 잔여감 없이 물에 잘 녹아 헹궈지고 천연항균력을 갖춘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애들 세탁

 

 햇빛 아래에서 일광건조

여름철 내리쬐는 직사광선은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서 살균 및 탈취 효과가 있다. 옷 진드기를 사멸 시켜주기도 하고 야외에서 강한 햇빛에 널어두면 옷에 밴 빨래 냄새제거가 잘 된다. 평소 세탁이나 세척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 카펫, 러그 등도 일광소독을 하는 게 중요하다.

 

 

 

 

 

 

 

 수건은 구분해서 단독 세탁

테리 원사로 이루어진 수건은 일반 의류보다 많은 올로 엮여있다. 올 사이사이의 틈새에 오염물질과 세균이 자리 잡기에 좋은 공간이다. 그래서 수건은 다른 빨랫감과 섞지 말고 물기를 어느 정도 말린 다음 세탁하거나, 고온에 삶거나 산소계 표백제를 넣어서 살균세척을 해주는 게 좋다.

 세탁조 청소로 빨래 냄새제거

세탁기 내부에 세제 찌꺼기와 섬유 슬러지가 엉겨 붙어서 오염이 되면 옷 쉰내가 심해질 수도 있다. 통 세척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경화가 되어서 딱딱하게 세탁조 내부에 눌어붙는다. 심한 경우에는 완전 분해 후에 세척을 해야 하지만 평상시에 세탁기 세정제를 활용하면 주기적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일반 통돌이는 세탁조 클리너 한포를 넣고 35도 이상의 온수를 최고 물높이로 급수한 후  1시간 이상 불려준다. 불순물이 충분하게 퉁퉁 불어서 시커먼 불순물이 떠올랐다면 표준코스로 돌려주면 된다. 드럼세탁기는 다른 과정 없이 세탁조 클리너를 붓고 표준코스로 작동시켜주면 된다.

 

빨래 건조한것들

 

 세탁기 문은 습하지 않게 열어두는 습관 들일 것

내부에 고여있는 물기를 건조하지 않으면 습해서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염려가 있다. 그래서 문을 닫아서 밀폐시키지 않고 활짝 열어두어서 통풍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고무패킹이 있는 곳에도 물고임과 불순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말끔하게 닦아주는 게 중요하다.

 옷장의 습기 없애기

옷장 문은 자주 열어서 공기 순환을 시켜주고 장롱 안에 습기 제거제를 비치를 해주어야 한다. 옷장 탈취제나 디퓨저를 넣는 것보다 습도조절이 빨래 쉰내 제거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방향제나 탈취제를 써보기 전에 장롱 내부의 습도조절이 제대로 되고 있진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스타일러로 관리해서 옷 냄새를 잡아줄 수도 있다. 남자 특유의 홀아비 냄새가 있는 편이라면 스타일러의 옷걸이에 걸어서 항균 코스로 땀내를 없애고 먼지 털이를 해주면 편리하다.

 

 

 

빨래 냄새 제거 팁을 알아보았다. 직장인들과 소상공인들 및 여러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퀴퀴한 옷 냄새로 찝찝한 하루가 시작되는 건 스트레스를 종일 받게 되는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하루가 상쾌해질 수 있으니 세탁 관리를 잘하여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게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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