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패션 명품브랜드 Loro piana (르로피아나) 유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Loro piana 르로피아나는 30 50대의 강력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고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Loro piana Histroy

이탈리아 북부지역 섬유 생산으로 유명했던 Trivero 출신인 Loro piana 르로피아나 가족은 과거 19세기 초에 양모 직물 상인으로 하나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세기 후반에 가족은 활동을 Valsesia로 옮기게 되고, 로로피아나의 전신인 Lanificio Fratelli Lora e  Compagnia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후 1924년에는 피에트로 로로피아나에 의해서 현재의 사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에트로 로로피아나의 조카인 Franco Loro Piana가 1940년대에 고급 직물들을 직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로로피아나의 사업과 매출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고, 그이 첫 째 아들인 Pier Luigi와 막내아들인 Sergio가 1970년대에 합류를 하게 되면서 함께 경영을 이끌어 갔습니다.

 

 

1990년대 후반까지 Loro piana 르로피아나는 밀라노와 뉴욕의 매장에서 테일러드 재킷, 캐시미어 스웨터, 울 오버코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013년 07월에는 LVMH가 약 20억 유로에 Loro Piana의 지분 80%를 구입했고 나머지 지분은 Loro piana 르로피아나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채로 거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7년에 Loro piana 르로피아나 가족들은 소유 지분 20%를 15%로 줄이게 되었으며, 특히 Pier Luigi Loro Piana는 자신의 지분을 5%로 줄였으며, Sergio Loro Piana의 가족들은 여전히 원래의 1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Loro piana 르로피아나는 밀라노 브레라라는 지역의 거대한 크기의 건물인 Cortile della Seta로 본사를 이전하게 됩니다.

 

 

Loro piana 르로피아나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제품의 질이 매우 높은 편이며, 희귀 원단에 속하고 있는 캐시미어 원단들 중에서도 가장 품질 좋은 캐시미어를 사용하고, 캐시미어보다도 더욱 희귀한 원단 비쿠냐 울을 통해서도 스카프, 팬트, 재킷, 코트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원단의 특성들을 제품 페이지에 모두 기재하여 해당 원단의 성격과 제품에 쓰인 원단이 얼마나 대단히 우수한건지를 알 수 있도록 생산에서부터 제작과정까지의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명품 브랜드 구입사이트 Bes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