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까르띠에는 세계 3대 시계 브랜드이며, 또한 동시에 세계 4대 보석 브랜드에 속하는 패션 명품 브랜드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artier History
까르띠에의 설립자이신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되기 전부터 파리에 있는 보석세공사의 견습사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후 1847년에 그의 스승이 사망하자 해당 가게를 완전히 인수한 후 그 가게를 '메종 까르띠에'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까르띠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유럽의 상황으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였으며, 조그만한 분쟁 등은 있었지만 대체로 평화로운 시기에 가까웠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는 종종 호화로운 파티가 매일매일 열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사치를 더욱더 자극했으며, 이런 문화로 인해 까르띠에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800년대 중 후반부터는 여러 왕족들과 귀족들 등이 까르띠에의 제품들을 착용하게 되면서 그들의 인지도는 급하게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국의 국왕이셨던 에드워드 7세는 즉위 되기 전부터 까르띠에를 '보석계의 왕이며, 왕의 보석상'이라 칭하였고, 즉위식에서 사용할 왕관 제작을 맡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904년 에드워드 7세는 영국 왕실의 공식 보석상으로 까르띠에를 인정하게 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모나코, 이집트,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포르투갈, 스페인 왕실 등에서도 까르띠에를 왕실의 공식적인 보석상으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까르띠에의 혁신과 유명제품 디자인 및 확장세 등 까르띠에의 역사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수 있는 인물 중 한명은 창업자의 손자인 루이 까르띠에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루이 까르띠에는 19세기 말까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백금을 이용한 세공을 진행했고, 이를 디자인하여 보석계에서 혁신을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04년에는 그의 친구인 비행사 산토스 뒤몽과의 대화를 통해 또 하나의 거대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뒤몽은 비행 중 회중시계 사용이 불안정하고, 불편하다고 언급하였는데 이를 듣고 루이 까르띠에는 장정 2년간의 설계 및 제작 끝에 독특한 사각 베젤이 붙어있는 평면의 손목시계를 제작하고 뒤몽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산토스 시계는 급하게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유명해졌고, 산토스 시계는 여성이 아닌 최초의 현대적인 남성용 손목시계로 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1907년부터는 독보적인 능력인 무브먼트 제작을 가지고 있는 에드몬드 예거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까르띠에 시계의 품질을 더욱 높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루이 까르띠에는 1차세계대전에서 사용되었던 탱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게 된 탱크 워치를 출시하였는데 이 시계도 마찬가지로 산토스 워치와 함께 곧바로 인기를 얻으며, 까르띠에의 몇 안되는 주요 시계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까르띠에 패밀리는 창업자를 기준으로한 4세대까지 직접 경영에 참여하였으며, 4세대들은 1964년도에 그들의 지분을 리치몬드 그룹에 처분하게 되면서, 현재의 까르띠에는 리치몬드 그룹의 완전한 자회사로서 그 경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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