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정보 돈되는 정보

나도 몰랐던 명왕성 신화 이야기

by sjjhcy 2023. 4. 23.

명왕성은 지름 4,700km로 달의 70%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질량은 가볍고 카론이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248도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며 명왕성에서 1년은 지구의 273년이라 합니다. 명왕성의 신화 또한 엄청나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명왕성명왕성명왕성

 

 The Myth of Pluto

명왕성의 카론 위성은 위성이 아닌 왜소행성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카론과 명옹성의 중력 중심이 명왕성 내부에 자리 잡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왕성은 로마 신화에서 종종 지하세계와 연관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여러 전설과 신화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신화 중 하나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입니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와 사랑에 빠져 그녀와 결혼한 전설적인 음악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식 날, 에우리디케는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오르페우스는 너무나 슬퍼서  그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저승으로 갔습니다.  저승의 지배자 플루토는  오르페우스가 도착했을 때,  오르페우스의 리라 연주에 감동하였습니다.   플루토는 지하세계의 죽은 자들을 감동시킨 오르페우스에게 에우리디케를 데려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오르페우스는 그들이 이승에 도착할 때까지  에우리디케를 돌아보아서는 안되었습니다.  오르페우스는 동의했고, 그들은 이승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막 이승에 도착하려고 할 때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돌아보고 싶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에우리디케를 돌아보게 됩니다.  플루토의 조건을 지키지 못하여 에우리디케는 영원히 저승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명왕성과 관련된 또 다른 신화는 페르세포네 납치 이야기입니다.  페르세포네는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이었습니다. 플루토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는 페르세포네를 납치해서 지하세계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녀를 자신의 여왕으로 만들었습니다. 데메테르는 절망했고 그녀의 딸이 그녀에게 돌아올 때까지 지구상에서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게 했습니다.  보다 못한 제우스는 플루토와 협상하여,  페르세포네가 일 년의 반은 지상에서 살고, 반은 지하세계에 머물도록 하였습니다. 페르세포네가 지상에 머무는 기간 동안 데메테르는 농작물이 자라고 번성하도록 하였습니다.  페르세포네가 지하로 가는 기간은 겨울이 되었습니다.

 

 

명왕성의 신화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행성마다 신화이야기가 있지만 이처럼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신화이야기는 명왕성이 제일 유일하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명왕성은 안타깝게도 행성에서 퇴출되어서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