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Mihaly Csikszentmihalyi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Mihaly Csikszentmihalyi , 1934 ~ 2021 ] 

 

 

 

오늘 소개해 드릴 심리학자는 '긍정 심리학'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 이시고 미국 출신 이셨습니다.

 

 

1934년 이탈리아 에이드리에틱의 피우메(Fiume)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이탈리아 주재 헝가리 영사였다. 로마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가족끼리 운영하는 음식점 일을 돕는 한편 졸업 이후에는 사진사, 여행 가이드 일을 하기도 하였다.

 

1958년 시카고 대학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40년 넘게 심리학, 교육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이후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긍정심리학을 연구하였다.

 

'긍정의 심리학'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이론들은 경영학과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며 또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1996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칙센트미하이 교수를 가장 좋아하는 저술가로 꼽기도 하였다.

 

 

창조성과 행복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구했던 그는 창조적인 사람의 요건 3가지를 전문지식, 창의적 사고, 몰입(Flow)이라고 제시하였다. 

창조적 발견은 갑자기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해와 숙달을 통한 전문지식이 기초가 될 때만이 가능하며 또한 몰입에 의해서 창조의 과정이 완성된다고 보았다. 

 

창의적인 순간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인간의 속성과 더불어 제한된 자아감을 극복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우월하게 느끼고 행복을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의 저서에는 《창의성의 즐거움 Greativity》(1958), 《몰입의 기술 Beyond Boredom and Anxiety》(1975), 《자아의 진화 The Evolving Self 몰입의 재발견》(1993), 《몰입의 즐거움 Finding Flow》(1997) 등이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는 긍정의 심리학의 대표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존경심을 표현할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저술가로 손꼽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 긍정의 힘 앞에서는 어떤 힘겨운 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 예로 창의성과 몰입 감정은 더더욱 긍정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정적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자기 발전에 한걸음 앞서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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