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만 [ David V. Tiedeman , 1919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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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심리학자는 진로개발 이론의 창시자 이셨던 미국 출신 이셨습니다.
타이드만은 1941년 유니언(Union)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1943년에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공학과 심리학 모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는 통계를 공부하여 두 관심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타이드만은 하버드 대학교로 옮겨가 공부를 계속하였고, 1949년에 교육측정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사가 되었고, 10년 뒤에는 교수로 승진되었다. 1952년부터 1971년까지 그는 진로개발에 대한 하버드 연구를 감독하였으며, 1963년부터 1967년까지는 앤 로(Ann Roe)와 함께 직업연구를 위한 하버드 센터의 공동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타이드만은 역할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삶에서의 의식적인 결정에 토대를 둔 진로개발 이론, 즉 생애진로로 알려져 있는 개념의 창시자다. 그는 직업 행동의 통계분석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난 뒤, 직업 이해를 위해 구성주의 인식론을 도입하여 전환하였다.
그의 이론의 기초는 자율성, 목적 행동, 분화와 통합 사이에서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선택의 개념에 있다. 직업심리학에서의 그의 기여는 홀랜드(Holland)의 성격유형과 슈퍼(Super)의 직업과정에 관한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고, 그의 상담 방법은 내담자들이 일과 여가에서 더 나은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재구성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 같은 타이드만의 모델과 방법은 동시대의 진로개발 이론과 실제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주요 저서
· Tiedeman, D. V. (1963). Career development: choice and adjustment: differentiation and integration in career development. New York: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Board.
· Tiedeman, D. V., Schreiber, M., & Wessell, T. R. (1976). Key resources in career education. Washington, D.C.: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 [ 타이드만 ]은 진로개발 이론의 창시자라고 하는데요.
진로를 결정하고 일과 여가 시간을 공존할 때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발전해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자신의 맞는 옷과 색깔이 있듯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심리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수 있을 거라고 말씀 하셔다고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걱정 없이 편하게 사는 삶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살고 있으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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