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 올림푸스가 있는 화성의 신화 이야기

화성은 산화철로 인하여 붉은 빛을 감돌고 있고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작은 2개의 위성이 있는데 미국 천문학자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지름은 6,800km 이며 지구와 계절의 변화는 비슷하고 태양계의 가장 높은 산인 올림푸스 화산이 존재합니다. 현재까지 많은 탐사가 이루어 졌고 남극에는 이산화탄소의 얼음과 물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었던 화성의 신화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The Myth of Mars

로마 신화에서 Mars는 전쟁의 신이었고, 판테온에서 가장 중요하고 존경받는 신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화성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신화와 전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마의 건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설에 따르자면, 로마는 Mars 신의 쌍둥이 아들 Romulus와 Remus 라는 사람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그들은 Mars와 레아 실비아라는 이름을 가진 베스탈 처녀의 쌍둥이 아들들이었습니다. 레아 실비아는 금욕을 맹세하고 있는 베스타 여신 여사제인 베스탈 신녀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Mars와의 관계로 임신을 했고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Remus와 Romulus의 출생으로 인해, 레아 실비아는 벌을 받게 되었고, 쌍둥이는 티베르 강의 바구니에 버려졌습니다.

 

바구니는 하류로 떠내려가면서 팔라틴 언덕 근처까지 내려왔는데, 그곳에서 쌍둥이는 늑대에 의해 발견되어서 늑대들에 의해 길러졌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파우스툴루스라는 이름을 가진 양치기와 그의 아내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그들은 Remus와 Romulus를 아들로 키웠습니다. 그들이 자라면서, Remus와 Remus는 자연스럽게 지도자가 되었으며 결국 그들은 그들만의 공간의 도시를 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도시를 어디에 지을 것인지, 누가 그것을 통치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하였습니다. 결국엔 신들의 계시를 지켜보면서 분쟁 또한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omlus는 한 무리의 독수리들을 보았는데 그것을 자신만이 새로운 도시의 지배자가 될수 있다는 신 주피터의 표시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Remus는 까마귀 떼를 보았고, 까마귀 떼는 자신만이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두 형제들은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누가 통치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결투를 벌였습니다. 이 결투에서 Romlus는 승리자가 되었고 첫번째 로마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도시 정부와 기관들을 세우고 주변에 벽을 쌓아서 보호를 하였습니다. Romuls와 Remus 역사를 통해서 전해졌으며 로마의 건국과 리더십, 힘, 그리고 결단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