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행성인 해왕성의 신화 이야기

해왕성 지름은 49,500km 이고 그리스 신화 바다의 신 포세이돈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대기압과 밀도가 태양계의 가스행성들 가운데 제일 높고 폭풍으로 인해 대흑점과 메탄 성분으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1781년 허셜이 토성 궤도 밖에 천왕성을 발견한 뒤에 그 궤도를 추적하던 많은 천문학자들은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섭동이 천왕성 궤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러한 점은 천왕성 넘어 다른 행성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게 하였습니다. 1843년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 John Adams는 졸업을 앞두고서 천왕성 너머로 미지의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학생의 주장은 영국 왕립 천문학자들에 의해 무시되었으며 1845년 프랑스에서는 과학자 Urbain Leverrier가 아담스와 똑같은 결론을 얻어 과학 잡지에 발표했습니다.

 

1846년 독일 Johann Galle는 이들이 예측했던 위치에서 8등급의 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해왕성이었습니다. 당시 경쟁 국가였던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는 해왕성 발견의 공로에 대해 치열한 논쟁이 오고 갔지만 결국 해왕성 발견 최대의 업적은 아담스와 르베리에 두 사람에게 돌아갔습니다.

 

 

해왕성은 지름 면에서 태양계에서 네 번째로 큰 행성이며 태양으로부터 가장 먼 행성입니다. 해왕성의 대기는 주로 메탄가스, 헬륨, 수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 또한 목성의 대적점과 비슷한 어두운 점과 시속 2,100 킬로미터에 다르는 엄청난 속도의 돌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왕성의 위성은 14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트리톤은 가장 크고 유명합니다. 트리톤은 해왕성의 자전 방향과 정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해왕성은 평균 기온이 -214°C이며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행성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The Myth of Neptune

 

 

로마 신화 바다의 신 넵튠은 수많은 신화와 전설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넵튠은 각각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넵튠은 바다와의 연관성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신화에서는 그와 그의 형제인 제우스와 하데스가 그들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타도한 후에 제우스가 지상을, 하데스는 죽은 자들의 세계를, 넵튠은 바다를 다스리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넵튠은 바다를 지배했고 말, 지진, 폭풍을 포함한 바다와 관련된 모든 것들의 신이 되었습니다. 넵튠은 그리스 신화에서 포세이돈으로 불려집니다.

넵튠은 바다 위에서 그만의 힘을 상징하는 창인 삼지창을 들고 있는 것으로 종종 묘사되곤 합니다. 이 무기는 넵튠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며, 문학과 미술에서 신의 상징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바다와 신의 연관성과 로마 판테온에서 막강한 신으로서의 역할은, 그를 역사를 통틀어 스토리텔링과 신화에서 인기 있는 주제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