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부작용 알고 마시세요? 알면 못 마시게 될 5가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각종 브랜드들의 탄산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잘못 인지하여 섭취할 경우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있고, 자신의 신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인지하여 섭취해야 한다. 탄산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탄산수에는 두 종류가 있다.

1. 천연 탄산수 : 화산 암반층을 지날 때 토양 안에 있던 물에 이산화탄소가 스며든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
2. 이산화 탄산수 :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인공 탄산수

 탄산수 부작용

1. 위장 장애 : 너무 많이 마시면 산성 성분으로 인하여 위산 분비 늘리거나 위벽 자극하기 때문에 염증을 생기게 할 수 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의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속 쓰림 등의 현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먹는 것을 피해 주어야 한다. 
2. 치아 손실 : PH가 낮아 치아 보호막이라고 부르는 에나멜 부식을 하여 침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PH 5.5 이하의 산도는 치아 부식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1일 300ml 초과하지 않게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다. 우리가 마트나 편의점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류들을 보면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맛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 고를 때 성분을 체크해 보고 인공 감미료가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3. 비만 촉진 : 하루 권장량 이외에 과도한 섭취시 공복 호르몬을 증가시켜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4: 뼈의 건강 : 탄산수의 산도는 뼈를 침식하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도한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5. 체내 수분함량 유지 : 우리의 몸은 수분이 50~70%를 차지한다. 탄산수와 일반 물이 우리 몸에서 수화되는지를 알아야 되는데 지나친 혼합 탄산음료는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탄산수 부작용말고 장점은?

1. 변비 해소 : 이산화탄소가 입안의 점막을 자극한다. 소화효소가 들어있다 보니 장과 위연 운동을 도와주어 소화를 개선하고 장을 팽창시켜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2. 다이어트 : CO2 가스가 있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므로 식전 섭취 시 소화에 좋고, 포만감을 높여준다.

3. 수분 섭취에 용이 : 하루 총 수분 권장 섭취량은 여성은 2리터, 남성은 2.5리터다. 물만 마시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탄산수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권장 섭취량을 충족 시키기도 한다.

 

 

4. 피부 효과 : 탄산수 경우 피부를 탄력 있고 나아지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이것으로 세수를 하게 되면 모공 깊숙한 데 있는 곳까지 노폐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기포가 산소를 균형 있게 분포하게 하여 체내 피의 흐름이 잘 이뤄지게 도와주기도 한다. 또 피지 분비량 조절해 주는 효과도 지니고 있어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 데 있어 유용하다.

5: 요리 : 육류나 해산물 손질을 할 때 비린내, 잡내 없어지게 하여주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작용하기 때문에 재워둔다면 육질을 부드러워지게 하고 잡내 없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흔히 고기에 사이다 재워두는 거 많이들 봤을 것이다.

6. 엔돌핀 효과 : 콜라와 마찬가지로 이산화 탄소가 화학적인 반응을 하여 약산성 생성을 하므로 입속 신경 수용체 자극을 하여 기분 전환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7. 소화 효과 : 먹으면 평활근에 적용을 하여 위장 관계 운동성 향상시켜줄 수 있다. 

이로 인해 소화가 잘 되게 하여주고 이와 관련된 장애 개선을 돕는다.

 

 

8. 임산부 입덧에 효과 : 임산부의 입덧에 효과가 있다고도 하는데 권하지는 않겠다.
9. 심장 질환 개선 : 폐경기 여성과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탄산염과 나트륨이 풍부한 탄산수를 섭취할 시 심장 간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했다는 결과도 보였다고 한다.

 

 

보편적으로 단점보단 장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과도한 량을 섭취하거나 꾸준히 마시는 것은 우리의 몸에 해로울 수가 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적당량을 우선시해야 된다. 과하거나 부족하기보다는 적당량을 지켜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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