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 피가 날때 꼭 해야하는 10가지 행동

 간혹 양치를 하다가 입안을 헹굴 때 피가 같이 나올 때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잇몸에 문제가 생겨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에 꼭 해야 하는 행동 10가지를 알아보자.

 

 

 

기본적인 현상으로는 잇몸이 노화가 되어 약해져서 피가 날수가 있다. 치아를 받치고 있는 잇몸 속 치조골이 약해지거나 허물어진 경우와 치아와 잇몸을 연결해 주는 인대 손상의 원인이 대부분이다.

 잇몸에 피가 날때 해야 하는 행동

1. 잇몸이 퇴축되거나 내려앉는 현상으로 고름이나 피가 나는지 확인한다.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현상을 치은염이라 한다. 
2. 과한 칫솔질을 기피한다. 깨끗이 이를 닦으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과한 치솟질은 잇몸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다.
3. 이쑤시개 사용을 기피한다. 음식물이 치아 구석에 자리 잡아 있을 때 칫솔질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쑤시개를 이용하다가 잇몸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 이쑤시개보다는 치실을 이용하는 게 좋다.
4.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잇몸이나 치아질환은 면역력에도 많은 관계가 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시에 잇몸이 붓고 혓바늘이 돋는 경우가 있듯이 면역력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5. 견과류를 섭취한다. 견과류에는 잇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요소들이 많다.
6. 녹차를 마신다. 녹차에 카테린 성분이 충치 예방에 뛰어나고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구강 내 세균을 억제시켜 준다.
7. 잇몸을 콜라겐을 보호해주는 음식들을 섭취한다. 대표적으로 양파, 셀러리, 옥수수 등이 있다.

8. 스케일링을 해준다. 스케일링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고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는 하는 게 좋다.
9. 치즈나 과일을 먹어준다. 치즈나 과일 또한 잇몸건강에 도움을 준다.
10. 잇몸에 고름이 생기면 일단 무조건 치과를 방문한다. 잇몸이 상태가 매우 안좋은 상황이니 꼭 전문치료를 받는 게 좋다.

 

 

잇몸의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이면 괜찮겠지만 심한 경우에는 잇몸 수술까지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 평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잇몸 수술까지 받게 되면 맛있는 음식도 못 먹을뿐더러 생활에 엄청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통증으로 인해 수면 방해까지 겹치면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와 행동 능력까지 떨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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