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페린 lactoferrin 효능 이것 알고 나니 점점 챙기게 되는 이유

흔히 아포락토페린 이라는 단어는 많이들 알고 있다. 이 단어는 락토페린이라는 단어에서 파생 된 단어이다. 즉 아포락토페린은 락토페린의 성분 중 하나이다. 락토페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락토페린 이란?

락토페린은 덴마크 과학자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 우유를 의미하는 Lacto 와 철분을 결합하는 단백질인 Ferrin 을 더해서 만든 합성어이다. 락토페린은 사람과 소의 모유/우유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단백질을 일컫습니다. 

또한, 타액, 눈물, 점액 및 담즙과 같은 신체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체액에서도 나오는 성분이다. 특히 아기가 태어나고나서 생성되는 첫 번째 모유 '초유' 에서 락토페린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락토페린 효능

 

 감염 예방

락토페린은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진균 감영을 일으키는 미생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그리고 락토페린은 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락토페린은 C형 간염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해준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거나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가모하여 뼛속의 칼슘이 녹는 질환인데 자연스럽게 폐경에 의해 여성 호르몬이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면 뼈의 생성 및 파괴 사이의 균형이 무너져 버리게 된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골다공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폐경이 오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여드름 치료 

미국의 한 연구 결과로 락토페린 첨가 우유를 투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하였는데, 락토페린 첨가 우유를 첨가한 그룹이 여드름 병변 수, 피지양, 염증 병변수 등이 감소하였습니다. 이것은 피부 표면에 트리아 실 글리세롤 (지방의 일종) 이 감소한 걸로 보였다. 

 

 

 항균 작용 효과

체내에 세균이 번눈 건강식하기 위해서는 철분이 필요하다. 철분을 세균이 공급받기 전에 락토페린이 차단을 시켜준다. 면역글로불린 항체와 성장인자들이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치주 병균을 억제하고 암이나 당뇨 같은 성인 만성질환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눈 건강

눈물 속에는 높은 농도의 락토페린이 내재되어 있다. 안구 건조증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셰그렌 증후군으로 중증 안구 건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꾸준히 복용을 하면 눈물이 양이 증가하게 되고 건조함이 개선되었다는 결과도 있다. 평소 눈이 뻑뻑하고 건조한 분들은 섭취를 고려해 볼만하다.

 

 빈혈 개선

빈혈을 보통 철분이 부족하면 나타는 현상이다. 락토페린에는 철과 결합하는 유리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빈혈 방지에 효과적이다. 

 

 장 건강

락토페린은 체내의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러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꾸준히 섭취를 하시면 분명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화 방지

활성 산소는 체내에 섭취한 산소가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활성 산소는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다하게 발생 시 정상적인 DNA와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과잉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 증가

락토페린은 유산균이 장속에 존재하는 lgA라는 항체 분비를 촉진시켜 신체의 면역 조절에 도움을 준다. T 세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 도움 T 세포, 세포동석 T 세포의 활동을 향상시켜준다. 그리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면역 세포와의 병합으로 면역력의 증가와 마크로파지 대의 활성을 높이고 각종 단백질과의 합성으로 면역 분비 기관의 강화를 돕는다.

 락토페린 복용법

락토페린은 일반 약국,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다. 정확한 복용량은 나이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달라질 수 있다. 보통 C형 간염 치료에 사용되는 락토페린 양은 1.8~3.6g의 소량이 사용된다. 보통 일상적으로 하루에 200~400mg의 권장 섭취량을 준수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 아래 2회에 걸쳐 복용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 먹을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잠을 잘 때 위장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락토페린의 흡수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락토페린 주의할 점

락토페린은 우유에서 추출한 성분들이기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의사와 충분한 면담을 가진 후 복용을 생각해 봐야 한다.

 락토페린 다이어트

락토페린은 지방 세포 분해에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체지방과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 사례로 성인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락토페린 300mg을 2개월간 꾸준히 섭취하게 된 결과 내장 지방 감소 및 체중 감소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둘레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방 세포는 철분을 먹고 자라나는데 락토페린이 지방페고 먹이인 철분을 빼앗아 지방세포 분해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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